동물보육원 대전지부로 고양이를 구조해달라는 문의가 와서 출동하였습니다.
보육원선생님이 구조를 위해 현장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임시보호자분이 구조를 한상태였습니다.
길에서 만난 작고 이쁜 이 고양이는 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가 매우 많은 아이였습니다.
다리와 꼬리를 다친 아이를 발견하신 임시보호자 분이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하였고, 현재는 동물보육원 대전지부에서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고합니다.
대전 양천리에서 만난 아이라 이름은 "양천"이로 지어줬어요~^_^
사랑스러운 양천이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실 분을 찾고있습니다.
010-2562-06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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