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픔이 있지만 낭랑하고 씩씩한 '낭랑이'를 입양하신 입양자분께서
저희 동물보육원 시흥지부에 크리스마스 선물을
잔뜩 보내주셨어요 !
현재 낭랑이는 모든걸 다 이루라는 뜻으로 '이루'로 개명을 하셨다고 해요
진짜 이름처럼 이루에게 큰 사랑을 주시며
모든걸 다 이뤄주시는 입양자분에게
늘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! ❤️
이루처럼 사연있는 아이들 배부르게 먹이시라며,
고양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간식과, 사료들을
정말 너무너무 넉넉하게 보내주셔서 아이들이 배부르게 먹고 있답니다 ! ❤️
요즘 큰 일교차 때문인지 아이들이 감기기운이 있어,
사료를 맛있게 잘 먹던 아이들도 깨작깨작 먹어서 너무 걱정이었는데
보내주신 사료가 너무 너무 맛있는지
정말 주는대로 싹싹 먹어줘서 너무 행복해요 !
사료 외에 아이들 덴탈 간식이나, 츄르 등등
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제품들로 연말 선물 보내주셔서
저도 아이들도 너무 너무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냈답니다
입양에 감사하고, 입양자분의 선행에 또 한번 감동을 받았어요
생각해주신만큼 더욱 더 아이들 돌봄에 힘쓰고,
좋은 입양처 찾아 행복한 견생,묘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
보육원에 신경써주시는 모든분들께 항상 감사드려요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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